대한민국에서 항공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종사자는 매년 항공신체검사를 받고
그 결과지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김영효이비인후과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신체검사 시행기관'으로서,
항공기 기장, 승무원 분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그 결과
항공업무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정하여
'화이트카드(white card)'를 발급합니다.
미국에서 항공기 기장 등
항공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연방항공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
규정에 따라 신체검사를 받고
신체검사 증명서(Medical Certificate)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FAA 항공의무관
(Aviation Medical Examiner, AME)은
김영효 대표원장을 포함하여
단 4명뿐입니다.
따라서 김영효이비인후과
항공검진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신체검사와
FAA 항공신체검사를 당일 동시 시행하고
certificate를 각각 발급 가능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현지에서 아프다면 큰일일 것입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면
시차와 같은 문제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김영효이비인후과 항공검진센터에서는
항공여행 전 진찰, 비상약 처방,
시차 적응을 위한 조언과 약물 처방 등
항공여행 클리닉을 함께 운영합니다.
축농증, 비염, 중이염,편도염,
수면무호흡증후군까지
일반인뿐 아니라 항공업무를 수행하는
승무원 분들도 흔히 가지고 계시는 것이
바로 이비인후과 질환입니다.
축농증, 비염이 있다고 하면
항공업무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
치료를 받느라 약을 먹으면
너무 졸려서 업무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
김영효 대표원장은
국토교통부 항공신체검사기준
이비인후과 영역을 직접 집필하였고,
'비행과 이비인후과 질환'을 주제로
항공전문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수차례 진행하였습니다.
항공과 이비인후과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김영효 대표원장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